환전 싸게 잘하는 방법

금융/생활금융

해외여행은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항공권과 숙소예약, 관광코스와 맛집 등을 검색하고 쇼핑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특히, 해외여행에서 쓸 돈은 미리 준비해야 하므로 환전 싸게 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환전 싸게 잘하는 방법 - 블로마리 노트

환전 싸게 잘하는 방법

주거래 은행을 이용한다

일차적으로 환전은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은행마다 우수 고객에게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 주는 환율우대제도가 있기 때문인데요. 환전하기 전 인터넷/모바일뱅킹 혹은 은행지점에서 본인의 환율 우대율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고, 여기에 추가 할인이 가능한지와 방법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은행마다 진행하는 환전 이벤트 및 쿠폰을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은행별 환전비용비교

위 링크는 인터넷을 통해 환율을 고시하는 은행의 최근 정보를 기준으로 환전비용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PC 버전과 스마트폰 버전이 있으며, 사용자 접속상황에 맞게 각각 제공됩니다.

현재 환전비교 제공은행은 14개로 외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산업은행, 광주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우리은행, 경남은행, NH농협은행, 대구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하나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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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환전을 이용한다

주거래 은행이 없다면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거래 은행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를 최대 50~7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환전지점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령, 환전지점을 공항에 있는 환전센터로 하면 시간도 아끼고 더욱 편리하겠죠?

서울역에서 환전한다

일반적으로 공항 내 은행보다는 시내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관문이다 보니 불가피하게 환전을 해야 하는 수요가 많고, 공항 내 임대료 또한 비싸므로 은행은 환율 우대율을 높게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내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더 저렴하며, 그중에서도 서울역 환전센터는 가장 저렴하기로 소문이 나서 많은 해외여행객이 이용하는 인기 장소입니다. 다른 점포에 비해 환전 수수료가 최대 90%나 할인되기 때문입니다.

서울역 환전센터는 높은 인기로 사람들이 몰려 1인당 환전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요. 기업은행은 최대 100만 원, 우리은행은 달러와 유로, 엔의 경우 500만 원, 나머지 화폐는 200만 원까지 환전해 주고 있으므로 참고하십시오.

서울역에서 환전한다

동전으로 환전한다

지폐 대신 동전으로 환전하면 약 30%가량 더 싸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은행에선 동전을 따로 수출입하고 있지 않으므로 환전하기 전 재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여행 뒤 남은 동전을 환전하면 매매 기준율이 50% 정도밖에 되지 않아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해외에서 동전은 가능한 한 모두 소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시된 환전 수수료를 확인한다

환전 수수료는 은행이 자유롭게 결정하므로 은행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각 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금액 기준 환율과 환전 수수료율을 함께 고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 우대율과 함께 환전 수수료가 은행별로 얼마나 차이 나는지 꼼꼼히 확인하면 더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카드결제는 현지통화로~!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현지통화 결제 → 미국 달러로 변환하여 세계적 상표 카드사(비자, 마스터 등)에 청구 → 국내 카드사가 원화로 변환하여 회원에게 청구'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반면 현지통화 대신 원화로 결제할 경우, 현지통화 결제 이전에 원화가 현지통화로 전환되는 과정이 추가되므로 환전수수료가 1회 더 부과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현지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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